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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대 (호계면·점촌1동·점촌3동)시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대 성황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2.04.02 19:37 수정 2022.04.02 07:37

주민과 문경시를 위해 사심 없이 똑똑하고 시원시원하게 일하는 머슴 될 터

ⓒ 문경시민신문
정지대 (호계면·점촌1동·점촌3동)시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일 선거사무소(농협중앙회 건너편 투썸플레이스 옆)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한국정책 연구소 연구위원인 오원갑 교수의 사회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고우현 경상북도도의회의장, 김창기 문경시의회의장을 비롯한 탁대학 시의원 등,채희영, 이시하, 이경임 전.도의원 그리고 지역단체장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큰절로 인사를 올린 정지대 시의원 예비후보는 “문경을 떠난 본 적이 없는 문경토박이 정지대가 27년간의 공직생활 기간 동안에도 문경시를 위한 봉사의 끈을 한 번도 놓지 않았다”며 “이제 그 끈을 문경시의회로 가져가 법원에서의 행정경험과 각종 봉사단체에서 보여드린 탁월한 리더십의 역량을 바탕으로 주민을 바로 섬기겠으며 더 나아가 문경의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지대 예비후보는 “사심 없이 공정하게 일하는 시의원, 시민의 혈세인 시 예산이 잘 쓰이도록 철저하게 조율, 제정하는 시의원,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항상 공부하고 탐구하는 시의원, 주민이 부르실 때 즉각 달려가 듣고 바로 시행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채희영 전.경상북도의회의원은 축사에서 “같은 라이온스 클럽회원으로 함께 봉사해 왔던 정지대 시의원 예비후보는 탁월한 리더십과 남다른 봉사정신을 지닌 훌륭한 후보다”고 밝히면서 “법원에서의 행정경험과 문경시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다양한 봉사단체회장으로서 보여준 그 역량을 모으면 이만한 후보도 찾기 힘들다”고 했다. 이어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지금도 대학에서 공부하는 후보, 멀리 내다 볼 줄 아는 혜안을 지닌 후보, 해병대 출신인 만큼 추진력이 있는 후보로서 모든 것을 겸비한 머슴 정지대 후보의 당선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정지대 후보의 주요공약 *병원비 걱정 없는 건강복지 확대 실시 *신흥시장 활성화 방안마련 *점촌기차역 앞 시내버스정류소 설치 *점촌기차역 광장 주말장터 상설화 *소상공인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 조례안 제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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