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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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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가인력도우미 40여명은 2022. 4. 2(토) 오전 서원 문경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서원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건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여성농가인력도우미 대표 김영이(56세)씨는 “서원 문경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3월부터 매달 1일과 15일(월2회) 24차례나 인력센터 현장을 찾아 현장근로자의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고 소통하는 진정성있는 활동이 무척 마음에 와닿아 지지선언을 하게 되었으며 꼭 승리하여 현장 일자리 확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진 현장 소통 릴레이(2탄)에서 인건비의 상향조정, 보험확대적용, 현장 안전교육 강화등을 건의하였다.
이날 오후에는 여성청년 20여명이 슬로우(모전동 소재) 카페에서 여성청년의 바램사항을 예비후보자와 격의없는 소통 릴레이 2탄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워킹맘 보육지원, 아이들 문화혜택(물놀이터 개설), 다자녀가정 주택무상 임대지원등 다양한 정책을 건의하였다.
서원 문경시장 예비후보는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현장 인력의 적기수급에 많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여성농가인력도우미의 권익보장에 보다 많은 신경을 쏟아 나가겠으며 지방소멸시대에 여성청년들의 번뜩이는 시책에 대해 시정에 적극 반영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