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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문화예술인 문청함 원장 ‘2022 제12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수상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2.04.01 20:22 수정 2022.04.01 08:22

2022 제12회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 시상식에서‘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

ⓒ 문경시민신문
천년다례원 문청함 원장은 3월31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이사장 이윤태)가 주최한 2022 제12회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 시상식에서‘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였다. 문청함 원장은 창조적 문화예술 아리랑다법으로 다도 교육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훌륭한 인격형성 및 행복한 학교생활 속에서 창의력을 개발하고 꿈을 키우며 자존감을 높여 자신을 사랑하는 다양한 교육을 하고 있으며, 우리 것을 바로 알고 소중히 여기고 계승발전토록 성정을 다하고 차를 통하여 평화롭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다양한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청함 원장의 아리랑다법(茶法)은 유법(有法) 여(如) 무법(無法)이다. 아리랑 다법은 1부에서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헌다(獻茶)’는 선각자에게 차를 바치는 것이며 2부 ‘화계대완(花界大埦)’은 아리랑 찻사발(蔎埦)에 대용차로 꽃을 그리고 솔가지로 구올하여 차를 나눠 마시면서 세상을 평화롭고 아름답게 꽃 피우는 것이다. 3부 ‘아리랑 차나누기’는 찻자리에 둘러 앉아 차를 나누고 가무(歌舞)를 즐기면서 손잡고 아리랑을 부르며 하나가 되어 소통하는 것이고 4부 명시서(明詩書)는 시와 글로서 마음을 밝게 하는 것이다. 마지막 5부는 원무가(願舞歌)로 원하는 것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을 춤과 노래로 표현하고 신명난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아리랑 닷옴설(愛說). 묵락(墨樂). 조훤무(鳥暄舞). 아도화(我荼畵). 동다송(東茶頌) 편저. 서예 퍼포먼스 등으로 아리랑과 차를 새로운 문화예술로 승화시켜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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