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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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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문경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창교)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아이돌봄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아이돌보미 90명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집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집담회에서는 스트레스 및 우울감 고위험군 돌보미를 찾아내기 위해 우울척도검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상담 및 정서 치유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강창교 센터장은 “돌보미의 돌봄활동 시 고충을 십분 이해하고 센터에서는 돌봄 향상을 위해 지원을 항상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이돌보미지원사업은 맞벌이 가정이나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1:1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555-2514)로 문의하거나 아이돌봄서비스(https://new.idolbom.g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