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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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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면(면장 김학련)에서는 16일 산양면주민자치위원회, 이장자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4개 단체와 지역 출산 가정을 방문하여 준비한 격려품을 전달하며 새생명 탄생을 축하했다.
축하 선물로 산양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여경엽)와 이장자치회(회장 서경석)에서 상품권을,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경훈, 고정임)에서 미역을,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회장 한창수)에서는 케이크를 준비해 전달했다.
김학련 산양면장은 “귀한 생명의 탄생을 축하드리고 아기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살기 좋은 산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단체를 대표해 여경엽 주민자치위원장은 “아기의 울음 소리가 산양면에 활기를 불어 넣는 거 같다. 면민이 합심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산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양면은 앞으로도 출산 가정 축하 방문을 통해 주민들과 기쁜 소식을 함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