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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한 영업 환경 개선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30일까지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 신청서를 접수한다.
공고일 16일 기준 관내 창업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 사업체 약 12개소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2처만원 기준 1천4백만원까지 지원되는 이번 사업은 점포 운영 전문컨설팅과 홍보지원, 시설 개선, POS단말기지원 지원 등 코로나 19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 개선과 자생력 증대를 위한 필수사업을 지원한다.
청년상인 운영 점포, 소상공인창업교육 수료자(최근 2년), 여성 기업, 사회적 배려자(기초수급, 장애우, 국가유공자 등)는 사업평가 시 가점이 적용되며,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직영점 또는 가맹점, 사치향락업종(골프장, 무도장), 최근 3년간 유사사업 수혜자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신청기간은 16일부터 30일까지로 이메일(bc100@gepa.kr) 및 우편(경북 의성군 안계면 안계길 165, 3층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054-995-9926)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