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람들 동정·모임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안보 현장 견학 및 환경 정화 활동 실시!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1.06.16 15:09 수정 2021.06.16 03:09

안보 의식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 문경시민신문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지회장 노춘택)는 지난 15일 안보 현장 견학과 함께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에 대처하기 위한 안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발열 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사람 간 거리 두기로 코로나 19 예방에 철저를 기하며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박열의사기념관을 관람하며 통일 역량과 안보 의식을 강화했다. 또한 문경돌리네습지와 문경새재일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한 문경 만들기에 동참했다. 노춘택 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장은 “자유총연맹은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헌신적인 노력으로 국민 통합을 이끌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온 단체다. 이번 활동을 통해 회원들의 견문을 넓혀서 지역 사회를 이끄는 모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정묵 홍보전산과장은 “많은 회원이 모이는 행사인 만큼, 마스크 쓰기, 거리 두기 등 방역 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라며, 계속해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니 타 지역으로 출타를 자제해주시고, 백신 접종에도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문경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