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문경시민신문 |
|
점촌2동생활개선회(회장 피경숙)는 13일 오전 6시 영신공원에서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공원 내에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며,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했다.
피경숙 생활개선회장은 “오늘 환경정비는 주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고,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이 주민들에게 전해져 온정이 넘치는 점촌2동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미숙 점촌2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해, 제일 먼저 봉사에 앞장서는 생활개선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봉사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