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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학교소식

점촌초등학교 5학년, ‘인공지능(AI)교육 체험 프로그램’ 참가!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1.06.12 14:51 수정 2021.06.12 02:51

창의 UP! 재미 UP! 인공지능아 놀자~

ⓒ 문경시민신문
점촌초등학교(교장 노동하)는 11일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에 관한 폭넓은 이해와 체험을 위해 ‘인공지능(AI)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 인공지능교육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된 이번 인공 지능 교육 체험 프로그램은 5학년 실과 교육과정 및 창의적 체험 활동과 연계하여 ‘카미봇을 활용한 얼굴 인식 출입 시스템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교사의 설명과 자료를 바탕으로 인공 지능에 대해 알아보고, 티처블머신을 활용하여 얼굴 인식 머신러닝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보았다. 그리고 카미봇을 활용하여 출입 시스템을 만들고 자신의 얼굴을 직접 인식시켜 체험해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인공 지능 교육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5학년 김모 학생은 “체험을 통해 재미있게 인공 지능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내가 직접 만든 얼굴 인식 출입 시스템이 잘 작동하는 것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뿌듯한 생각이 들었다”면서 인공 지능 교육 체험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노동하 교장은 “앞으로 점촌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미래 핵심 역량 함양을 위해 인공 지능,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를 직접 체험해 보며 학습하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여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가는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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