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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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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순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홍상흠 부녀회장 김은자) 30명은 7일 관내 주요 도로변 국토 대청소 및 제초 작업을 실시하였다.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나와 잦은 비로 무성하게 자란 풀을 정리하고 담배꽁초와 페트병 등 각종 생활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고 구역별로 조를 구성하여 작업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였다.
홍상흠 협의회장과 김은자 부녀회장은 “새마을지도자 한 명 한 명의 노력이 깨끗하고 쾌적한 영순을 만드는 작은 밑거름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를 통해 아름답고 깨끗한 녹색 영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정욱 영순면장은 “항상 지역 발전을 위하여 애쓰시는 새마을지도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영순면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