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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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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문경시협의회(회장 손국선)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문경시여성회(회장 이현자)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8일 다자녀 가정과 함께 하는 사랑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다자녀 가정(총 14 가구)을 방문하여 생활에 필요한 물품과 출산용품 등을 전달하고 출산 장려 홍보도 펼쳤다.
손국선 바르게살기운동문경시협의회장은 “오늘 여성회원들의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에 힘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꾸준히 찾아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우리 단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현자 바르게살기운동문경시여성회장은 “매년 실시하는 다자녀 가정과 함께하는 사랑나누기 행사로 이웃에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이웃에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행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문경시여성회는 매년 다자녀 가정을 선정하여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다자녀 가정과 함께하는 사랑 나누기 행사는 8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3회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