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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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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표)은 9일 우주인력개발에서 소형 보건용마스크 1만장을 기부받았다.
이번에 기부받은 보건용마스크는 관내 유치원생 640여 명을 대상으로 1인당 15매씩 지원 예정임을 밝혔다. 아울러 문경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중·고·각종학교 38교에 마스크, 손 소독제, 소독 티슈 등 6천만원 상당의 방역 물품을 지원 중이다.
정진표 교육장은 “코로나 19의 힘든 상황 속에서 마스크를 기부해 주신 우주인력개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관내 유치원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