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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2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중앙공원 자율방범순찰대 발대식 개최!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1.06.08 18:07 수정 2021.06.08 06:07

시민의 문화, 휴식 공간인 '중앙공원', 새마을 가족이 지킨다.

ⓒ 문경시민신문
점촌2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한주열, 부녀회장 권점분)는 지난 7일 중앙공원 야외 공연장에서 회원들과 문경시장, 시의원, 도움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공원 자율방범순찰대 발대식을 실시했다. 새마을 회원 30명으로 구성된 방범순찰대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일 야간 취약 시간대인 저녁 8시부터 12시까지 중앙공원 일대 방범 순찰 활동을 실시한다. 올해로 23년째 추진 중인 중앙공원 방법순찰대는 청소년 탈선을 예방하고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중앙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매년 6월부터 9월 말까지 운영되고 있다. 중앙공원 일대 취약지구 점검, 불량 청소년 선도 등을 통한 방범 활동과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쓰기 홍보 활동을 통해 안심 문경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점촌2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다양한 봉사 활동과 이웃 사랑 실천으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주열 협의회장과 권점분 부녀회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방범 순찰 활동에 참여해주시는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중앙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미숙 점촌2동장은 “23년째 이어지는 유서 깊은 방범순찰대 발대식을 축하드리며, 방범 순찰 활동, 봉사 활동 등 이웃 사랑 실천에 항상 최선을 다해 주시는 점촌2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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