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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2동바르게살기위원회, 전통시장 장보기·마스크 쓰기 캠페인 실시!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1.06.08 14:19 수정 2021.06.08 02:19

코로나 19 예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서

ⓒ 문경시민신문
점촌2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채경식)은 4일 오후 5시부터 회원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문경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및 마스크 쓰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의 여파 등 장기적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장보기를 실시하는 한편,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 두기 안내 등 코로나 19 예방 홍보에도 힘을 기울였다. 채경식 점촌2동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회원들이 장보기 행사에 적극 동참해주어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조금이나마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미숙 점촌2동장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앞장서주어 감사하다”며, “점촌2동은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다면 적극 지원하고, 어려운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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