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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학교소식

점촌초등학교(교장 노동하), 할매·할배 효 편지 쓰기 대회 대상 수상!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1.05.28 15:05 수정 2021.05.28 03:05

26일 문경교육지원청에서

ⓒ 문경시민신문
점촌초등학교(교장 노동하) 6학년 박모 학생은 26일 문경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세대 간의 소통과 가정의 화합 및 효 문화 증진을 위한 할매·할배 효 편지 쓰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5학년 김모 학생은 장려상을, 4학년 강모 학생과 5학년 한모 학생은 입선을 수상했다. 점촌초등학교는 인성 관련 공모 사업과 특색 교육을 통해 인성 역량을 함양하고 있다. 가정·학교·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인성 교육 중심의 문화를 창출하고, 교육 공동체가 서로 연계하여 인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수상한 학생들은 "긍정적으로 응원해주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생각하며 힘든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밝고 건강한 꿈을 키워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노동하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효 편지 쓰기 대회에서 수상을 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인성 교육을 통한 전인 교육을 실시하고, 학생들이 미래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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