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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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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초등학교(교장 김봉수)는 25일에 생존 수영 가상 현실(VR) 체험 이론 교육을 진행하였다. 관내 코로나 19로 인한 학교 온라인 수업이 지속되고, 정부의 방역 지침으로 인한 수영장 시설 폐쇄에 따른 생존 수영 실기 수업이 부분적으로 불가능하게 됨에 따라 대체 교육으로 생존 수영 VR 체험 이론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생존 수영 이론 교육 강사가 본교에 방문하여 생존 수영 VR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수업을 진행하였다. 생존 수영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수상 안전 예방 지식에 대한 교육을 생존 수영 교육 VR(가상 체험)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진행함으로써 교육 실효성을 제고하였다.
교육 내용은 1차시-선박 사고에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가상 체험하기, 2차시-구명 조끼 착용법, 입수법 및 이동하기, 기초 호흡법에 대해 알아보기, 3차시-생존 수영 실습 교육 전 안전 사고에 대하여 주의하는 방법 배우기, 4차시-수상 사고 및 심폐소생술이었으며, 이를 VR기기를 통해 체험하며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생존 수영 이론 수업을 통해 비상시 자기 생명 보호 및 안전 능력을 강화하고 물에 대한 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