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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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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광희)은 21일 개관 2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과 복지관 사업 홍보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2주년 기념식은 코로나 19로 외부 행사 자제 방침에 따라, 운영법인인 문경YMCA 박민철 이사장 및 이사, 여성봉사단 등 총 30여 명만 참석하여 개관 2주년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1부 기념 감사예배에는 방영호 새소망교회 담임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으며, 2부 순서로 기관 사업보고, 케이크 컷팅, 단체 사진 촬영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복지관 사업 홍보행사는 21일 복지관 개관 2주년 기념과 제7회 사회복지관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관의 역할에 대해 알리고, 지금까지 복지관에서 진행했던 프로그램들에 대한 사진 및 영상을 준비하여 홍보를 하였고, 기념품도 전달하였다.
박민철 문경YMCA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흥덕종합사회복지관의 개관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칭찬받는 복지관이 된 것에 대하여 뿌듯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복지관이 되어 달라”며 당부를 잊지 않았다.
오광희 관장은 “지난 2년을 돌아보니 부족한 일들이 많았지만, 앞으로 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모든 직원들이 합심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흥덕종합사회복지관의 자세한 사업 내용은 네이버 밴드(흥덕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후원 및 자원 봉사 문의는 전화 054-554-332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