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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정책자문위원 A 씨, 2급 장애인 폭행!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1.05.20 08:49 수정 2021.05.21 08:49

장애인은 입원 치료 중

ⓒ 문경시민신문
지난 13일 오후 3시경 농협문경시지부 앞 주차장에서 문경시정책자문위원 A 씨가 장애인 2급 B 씨를 폭행하여 B 씨가 쓰러지며 뇌진탕 증세를 보여 문경중앙병원에 현재 입원 치료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A씨는 문경시정책자문위원이면서 기업컨설팅 업무를 해왔으며, 일본 와세다대학까지 수료한 지성인으로 거동불편한 장애인을 폭행한 것은 모두의 공분을 살만한 일로 시민들의 큰 지탄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점심 식사비 11,000원 때문에 일으난 사건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얼마전 A 씨가 점심 식사비를 대납해주고 식사비를 달라고 하면서 일어난 폭행사건으로 "거동 불편한 장애인을 밀쳐 넘어진 폭행이야말로 공인으로서 있어서는 안될 사건으로 분명히 근절 되어야 할 사안이다"고 이를 지켜본 시민들은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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