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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운의 고구마꽃 |
ⓒ 문경시민신문 |
강원도와 원주시가 국립전문과학관 건립지 공모 발표평가를 통과, 현장실사 대상 3개지역에 포함됐다.
17일 도에 따르면 과학기술부는 국내 여섯번째 국립전문과학관 현장 실사 대상지역으로 원주와 울산, 전남 광양을 선정했다.
과기부는 지난 16일 대전국립중앙박물관에서 10개 공모지역을 대상으로 발표평가회를 열었으며 원주를 비롯한 상위점수 3개 지역에 대해 현장실사를 벌이기로 했다.
원주는 국내 최초 생명 의료 과학관 건립계획을 발표, 실현가능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종 유치지역은 이르면 이달 말 발표된다.
최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