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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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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전초등학교(교장 김성중)는 16일 5학년 5반 2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독도 문경교육관을 견학하고 텀블러를 만드는 체험에 참여하였다.
27명의 학생은 독도지킴이 학교 동아리(독도수호둥이)의 일원으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주도하여 다양한 독도 관련 체험행사를 통해 독도 영토주권 수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 목적으로 독도 문경교육관을 방문하였다.
독도 문경교육관에서 독도의 다양한 모습과 역사적 사료를 보았으며, 독도를 축소한 모형과 독도의 사계절, 독도의 환경, 독도가 우리 땅임을 증명하는 다양한 자료를 관람하였으며, 텀블러에 독도의 모습을 그리는 활동을 하였다.
체험에 참여한 5학년 김모 학생은 텀블러에 독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리면서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이 더욱 자랑스러웠으며, 독도에 대해 친구들과 동생들에게 많이 알려야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