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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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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2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한주열, 부녀회장 박영신)는 지난 15일 새마을 영농 공동 작업장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영농작업을 실시했다.
지난 3월 공동작업장에 심어 놓은 옥수수 모종이 수확철이 돼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수확작업을 실시, 회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옥수수 판매 수익금은 관내 독거노인,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이웃사랑 실천으로 쓰일 계획이다.
한주열 협의회장과 박영신 부녀회장은 “회원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옥수수 수확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서 고맙고, 앞으로도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미숙 점촌2동장은 “회원 분들이 이른 아침에도 자발적으로 참석해 영농작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지역의 행사와 봉사에 점촌2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앞장서 주심에 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