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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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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면(면장 이정철)은 직접 묘포장을 운영하여 재배·생산하고 있는 꽃묘를 지난 4월 부터 출하하고 있다. 출하되는 꽃묘는 2014년 도민체전과 2015년 세계군인체육대회 개최에 따른 환경정비사업의 일환으로 문경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푸르美 공원화 사업'에 소요되는 꽃묘를 예산절감을 위하여 마성면에서 직접 재배해 온 것이다.
이정철 면장은 “푸르美사업의 추진에 있어서 마성면뿐만 아니라 문경시 전체의 공원화 사업과 예산절감에 마성면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메리골드, 사루비아 등 250,000본을 생산하고 있는 마성면에서는 푸르美사업에 소요되는 꽃묘를 직접 생산하여 지금까지 점촌1동 9,000본, 점촌2동 7,000본, 점촌4동 8,000본, 점촌5동 17,000본, 농암면 15,000본, 관광진흥공단 20,000본 등을 보급하고 있으며, 꽃묘 출하로 총1억원의 예산을 절감하였고, 가을까지 국화꽃묘등 모든 꽃묘가 출하되면 총 2억원의 많은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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