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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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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초등학교(교장 장병철) 6학년 20명 학생들은 19일 문경 발명 교실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발명교실’ 수업을 받았다.
‘고정 관념은 깨어도 된다’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생각의 문을 열고 터치 손전등과 오르니톱터(파닥새) 만들기를 하였다. 모니터에 제시된 만들기 방법을 살펴본 후 설명하는 방법대로 만들기를 하였다.
불이 잘 켜지는 터치 손전등 만들기에 성공한 학생들은 이어서 오르니톱터(파닥새) 만들기를 완성한 후 운동장에서 파닥새를 날려 보기도 하였다. 스스로 만들기를 완성하지 못한 학생들은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20명 모두가 완성품을 가지게 되었다.
평소 과학에 관심이 많은 김민기 학생은 “오늘 두 가지를 만들어 보니 더 어렵고 다양한 만들기를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이야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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