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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태)는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문경사과가공산업 명품화사업 참여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공사업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
ⓒ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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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태)는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문경사과가공산업 명품화사업 참여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공사업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교육은 지난 4~5월 6주간 실시한 1차 교육에 이은 2차 교육으로 문경사과가공산업 명품화사업 육성을 위한 가공사업자를 중심으로 사과가공산업의 규모화를 꾀하고 가공사업자 개개인이 마케팅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속적 교육이다. 산업의 형태가 융복합으로 전환되는 현 시점에서 생산뿐만 아니라 가공과 마케팅, 경영관리능력까지 겨냥한 교육으로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8월 22일까지 5주 과정으로 이루어지는 교육은 가공식품의 시장현황과 사과가공제품의 판촉 포인트, 신제품 개발과정, 생산공장 견학, 마케팅 성공전략 등으로 진행되며 교육생들이 문경시 사과가공품을 개발함에 있어 시장을 이해하고 경험자들의 노하우를 습득하여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하여 소득증대 및 지역 산업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석한 문경읍 관음리 노진수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 명품 문경사과의 가치를 더 가치있게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교육이며 문경사과산업의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는 뜻 깊은 교육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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