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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사회교육

새마을회, 문경사랑 의식교육 열어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3.07.18 22:52 수정 2013.07.18 10:52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2013 새마을지도자 문경사랑 의식교육 열어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새마을회는 지난 17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고윤환 시장, 이한성 국회의원, 탁대학 의장, 이시하 도의원, 이응천 시의원 및 새마을지도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새마을지도자 문경사랑 의식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새마을본부연수원, 남부연수원, 중앙연수원 교수와 선진화 새마을운동 T/F팀장, 새마을운동중앙회 국제협력단장을 역임하시고, 현재 경상북도새마을회 사무처장으로 재직 중인 이경원 강사의 '대한민국 새마을운동의 이해와 새마을지도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고윤환 시장은 이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의 노고를 격려하며, "우리시의 당면과제인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서는 88서울올림픽대회와 2002월드컵축구대회에서 보여준 수준 높은 선진시민의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새마을단체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새마을운동의 힘찬 재도약과 함께 "기초질서 지키기와 친절, 내 집앞 청소하기,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등" 선진시민의식 향상에 새마을지도자의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아울러 박원규 시협의회장은 "우리 새마을 가족은 국민운동의 선두주자로서 기초질서 지키기에 앞장섬은 물론, 푸르고 아름다움이 가득한 전국제일의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한편 특강에 앞서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 및 정부3.0 홍보영상 시청과 밸리댄스 공연, 영순면 주민으로 구성된 천마노래합창단의 공연이 있었으며, 점촌2동새마을회에서는 교육에 참여한 지도자들을 위해 무료 차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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