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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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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신중심, 자연 그대로 때 묻지 않은 계곡이 즐비하고 다양한 체험거리가 풍부한 문경이 2005년부터 9년 연속 KT 직원 하계휴양소를 유치함으로써 내륙지방 최고의 여름휴가지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문경시장(고윤환)은 KT 하계휴양소 관계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하계휴양소 문경유치에 힘을 싣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이미 (주)KT는 지난 8년간 직원하계휴양소를 운영하여 연인원 45,000여명이 문경을 다녀가 내륙지방 최고의 사계절 문화관광 휴양의 고장 문경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한바 있으며, 올해에도 KT 직원 및 가족 연인원 5,000여명이 7.19~8.18일까지 31일간 문경을 찾아 특산물 판매와 음식 숙박업계 활성화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휴양객을 위한 각종 시설물 이용에 대한 단체 할인권 발행과 특산물 홍보 및 관광객 안내에 최선을 다해 KT 하계휴양소가 지속적으로 유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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