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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는 12일 도내 33개 시민·사회단체 자원 봉사단 330여명과 함께 오지 마을인 청송군 안덕면 문거리에서 ‘찾아라! 경북 행복마을’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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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2일 도내 33개 시민·사회단체 자원 봉사단 330여명과 함께 오지 마을인 청송군 안덕면 문거리에서 ‘찾아라! 경북 행복마을’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찾아라! 경북 행복마을’은 도내 오지마을을 선정,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의 재능을 활용하여, 오지마을의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서비스 제공 등 재능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23일 청도군 풍각면 화산리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자원봉사활동이다.
이번 재능나눔 자원봉사활동은 농사일로 바빠, 거동이 불편해서 읍내에 가기가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이·미용 봉사, 건강상담 및 돋보기 지원 등 생활서비스 제공과 노후주택에 대한 도배, 방충망 교체, 전기 배선 정비 등 총18개 분야에 걸쳐 주민이 원하는 부분에 대해 맞춤형으로 시민 단체의 기능과 기술을 나누는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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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도지사는 이날 도배, 방충망 교체, 이불빨래 등 전 분야에 걸쳐 시민단체와 함께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늘 곁에 있는 이웃사촌처럼 마을주민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등 민생 도지사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앞으로도 시민·사회단체의 참여를 유도, 도내 오지마을을 행복마을로 변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재능나눔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사후관리, 마을주민 참여 프로그램 확충 등 모두가 함께 만드는 행복마을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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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행복마을(2호) 자원봉사활동(장수 사진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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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행복마을(2호) 자원봉사활동(국수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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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행복마을(2호) 현판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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