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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초등학교(교장 윤희구)는 지난 10일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으로부터 지정된 ‘2013 양성평등 선도학교’ 운영 1차 컨설팅의 시간을 가졌다. |
ⓒ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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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초등학교(교장 윤희구)는 지난 10일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으로부터 지정된 ‘2013 양성평등 선도학교’ 운영 1차 컨설팅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컨설팅에는 양성평등교육진흥원 송영미 팀장이 학교를 내방하였으며, 박병길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과 경상북도교육청 마원숙 사무관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가 함께하였다.
양성평등 선도학교 지정 2개월 여 동안 진행된 교육 현황을 확인하고, 향후 연계되는 계획의 내실 있는 추진 마련을 위해 실시된 이번 1차 컨설팅은 교육 현황 확인, 공개 수업, 협의회 등 3단계로 진행되었다. 선도학교와 관련된 각종 계획 및 학년별 추진 실적, 학생 학습 결과물 등의 현황을 확인 한 후, 3학년의 공개 수업을 참관하였다.
이후 협의회에서는 잔여기간 동안 추진할 각종 계획을 면밀히 검토하고, 양성평등교육진흥원 및 교육청에서 지원할 사항들에 대한 협의가 진행되었다. 특히, 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개발한 저·중·고학년의 학습 교재의 일반화 가능 여부에 대해 집중 토의하고, 그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송영미 팀장은 “원활한 선도학교 운영을 위해 학교에서 다채로운 실천 방안을 마련하여 잘 운영하고 있다”며, 향후 적극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양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해 다양한 체험위주의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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