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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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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서장 최주원)에서는, 지난 5일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최주원 서장을 비롯, 각 과장 및 2기 시민경찰학교 교육생 21명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2기 시민경찰학교'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2기 시민경찰학교는 20세 이상 지역 주민 22명을 선발해 4일간 모두 16시간에 걸쳐 기능별 경찰업무 이해에 대한 교육, 문경경찰의 4대악 근절 의지, 38권총 실탄 사격, 파출소 현장체험 등 경찰업무에 대한 이해와, 성인병 예방, 사진촬영 기법, 심폐소생술 등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으로 진행 하였다.
수료생들은 시민경찰학교 운영에 대하여 “교육프로그램이 알차고, 실생활에 매우 유익하며, 특히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경찰의 4대악 근절의지와 경찰업무 전반에 대해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다만 교육시간이 짧은게 다소 아쉬웠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주원 서장은 “평소 경찰업무에 협조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하고, 비록 교육 기간은 짧지만 시민경찰이 경찰과 주민들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며 명품브랜드인 '문경'에 안전이 추가 될 수 있도록 치안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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