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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지역자활센터 찾아가는 직업교육 열어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3.07.07 00:32 수정 2013.07.07 12:32

경상북도 자활기금 공모에 선정

ⓒ 문경시민신문
문경지역자활센터(관장 이석동)은 지난 4일 문경시여성회관에서 '자활사업 참여자를 위한 찾아가는 직업교육'을 시작하였다. 이사업은 경상북도 자활기금을 지원받아 진행하는 사업으로 경상북도는 이 사업을 위해 도 내의 자활센터 20곳을 대상으로 공모를 받아 문경지역자활센터가 선정되어 사업비 전액인 2,000만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교육 내용은 한식조리사 자격 취득을 위한 한식 조리과정이며, 지난 4일부터 시작하여 11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22회) 진행되면 장소는 문경시여성회관에서 무상 지원하였다. 문경지역자활센터는 이사업을 통해 지역 저소득층의 한식조리사 자격취득으로 맞춤형 자립 자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경시청 윤장식 사회복지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런 교육을 통해 지역의 저소득층이 자활 자립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문경시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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