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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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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관광진흥공단 이사장 이홍희는 지난 5일 문경시에서 38년 공직생활을 하는 동안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직무에 정려하였으며, 무엇보다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해왔기에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녹조근정훈장을 서훈 받는 영예를 안았다.
1974년 9급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홍희 이사장은 시의회전문위원, 마성면장, 행정안전부 주민서비스과 사무관, 환경자원사업소장, 종합민원실장, 환경보호과장, 문화예술과장 등 주요보직을 거친 후, 지난 해 12월 후배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열어주고자 명예퇴임했다.
이홍희 이사장은 문경관광진흥공단 취임 후 『고객으로부터는 신뢰를, 시민으로부터는 사랑받는 일등 공기업』이 되고자 “사람중심 신뢰경영, 환경중시 수익창출, 소통하는 공감문화”를 경영이념으로 세우고, 지방공기업으로서 공공서비스질 향상과 경영수익사업 활성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이사장은 “개인적으로 이러한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문경시와 우리 공단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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