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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발족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3.07.03 17:06 수정 2013.07.03 05:06

ⓒ 문경시민신문
호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경희, 부녀회장 이화숙)는 지난 24일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행복한 보금자리만들기 사업은 사회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열악한 주건환경 개선을 위해 새마을지도자들이 봉사로 앞장서는 공동체 사업이다. 김용직 호계면장은 "지역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새마을 회원들이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경희 호계면새마을협의회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우리 새마을 협의회원들의 땀이 더해져 더욱 뜻 깊은 봉사활동이 될 것이며, 더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화합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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