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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는 지난 19일 고윤환 문경시장, 권혁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장, 신상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문경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사랑의 리퀘스트’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
ⓒ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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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지난 19일 고윤환 문경시장, 권혁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장, 신상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문경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사랑의 리퀘스트’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지난 5월 11일 'KBS1 사랑의 리퀘스트'에 방영된 동로면 다문화가정에 의료비 및 생활지원금 2,0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작년 문경시와 협약을 맺고 지금까지 지역의 어려운 30여 가구에게 1억 5천만원을 지원 해주었다.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구미 소재)는 자녀의 이름으로 후원하는 '문경사랑! 아이사랑!'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자녀에게 나눔에 대해 가르쳐주고 배려심을 키울 수 있는 모금활동으로서 부모에게는 소득공제 혜택을, 아이들에게는 나눔 이력 관리 및 입학사정관제 실천 내용 기록 등의 혜택을 줄 수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수 년 동안 두 자녀의 병으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가족에게 이번 후원은 큰 힘이 될 것이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