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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위원장 김한수)는 지난 5월 2일부터 6월 20까지 관내 9개 읍․면사무소와 기차역을 찾아가 자전거 무상 수리센터를 운영하였다. |
ⓒ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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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위원장 김한수)는 지난 5월 2일부터 6월 20까지 관내 9개 읍․면사무소와 기차역을 찾아가 자전거 무상 수리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 수리센터는 자전거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하기위해 자전거 수리 전문기술자 1명을 포함하여 푸른문경추진위원회 위원 등 총6명이 찾아가 문경읍사무소를 시작으로 매주 화, 금요일마다 읍․면지역을 순회하여 오전 10부터 오후 4시까지 자전거 안전점검과 공기주입, 오일보충, 브레이크, 기어, 펑크수리 등 지금까지 10회에 걸쳐 235대의 자전거를 수리해 주었다.
자전거 수리점이 없는 읍면 주민들은 그 동안 고장으로 인해 방치된 자전거를 이번 기회를 통해 수리해서 매우 기쁘다고 하였으며, 이런 좋은 사업을 실시해 준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 사업을 계속 추진해 줄 것을 주문하기도 하였다.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 김한수 위원장은 자전거수리센터 운영을 통하여 자원의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환경보전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활동으로 문경시의 쾌적한 환경조성과 녹색생활실천 운동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