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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
문경시는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상징물 선정 심사위원회는 관광·스포츠 도시 문경에서 300만 도민의 화합축제를 역동적으로 표현하고, 시정을 대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5개부문 10개 작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상징물은 지난 2월 27일부터 4월 17일까지 50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대회마크(엠블렘) 18점, 마스코트 6점, 포스터 5점, 구호 347점, 표어 357점 등 총 733점이 접수됐다.
김재탁 문경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미술협회, 문인협회, 체육관계자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상징물 심사위원회는 4시간 동안 1· 2차 심사에 걸친 심도 있는 논의 끝에 대회마크(엠블렘) 2점, 마스코트 2점, 포스터 2점, 구호 2점, 표어 3점 등 5개 부문 11개 작품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