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향토음악인협회 문경시지부(지부장 권상인·사진)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오후 7시 모전공원 야외무대에서 '2015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시민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어울림 한마당축제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노진식 시의원이 격려차 방문하였다. 초청가수로 중앙무대(서울)에서 양나미, 안량후, 도훈 씨가 특별출연했으며, 행사진행은 향토가수 왕실이의 사회로 진행됐다.
권상인 지부장은 "시민 어울림 한마당축제는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마련됐다"며 인사하고, "많은 시민이 관람하여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며, (사)한국향토음악인협회 문경지부는 문경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한국향토음악인협회 문경시지부는 지난 2012년 12월 11일 창단, 2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가요봉사단체로 보훈가족 위문공연, 산양면 경로잔치, 문경전통찻사발축제장 등에서 음악 공연을 갖는 등 모름지기 문경시민을 위한 음악단체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전국적 조직의 지역예술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