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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이슈

공평동 캐프공장도 걱정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3.06.04 16:24 수정 2013.06.04 04:24

세계 굴지의 와이퍼 생산업체인 (주)캐프의 경영권을 둘러싼 다툼이 격화되고 있어 캐프 공평동 공장에 관해서도 시민들은 많은 걱정. 특히 직전 시장 때 시유지를 내어주며 이를 유치, 특혜 논란이 일었었고, 공장 진행상황이 지지부진하다가 겨우 공장을 신축, 가동한 지 얼마되지 않는 상황이라 더욱 우려. 캐프가 경북도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경북도에서도 예의주시하며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하지만, 다행히 경영권 다툼의 쌍방이 물밑 협상을 벌이고 있다 하니 조기에 다툼의 종지부를 찍기를 기대해야 하는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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