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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터치 부동산 정보열람 시스템. |
ⓒ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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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문경읍·가은읍, 시내 동지역 등 7곳에 총 7천300만원을 들여 각종 부동산정보 열람 및 2014년부터 전면 사용되는 새주소(도로명주소)홍보가 가능하도록 원-터치 대형스크린 열람시스템을 설치했다.
이 시스템은 각종 부동산 정보 열람을 위해 시청까지 방문해야 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구축한 것으로 최신 항공사진을 기반으로 지적(임야)도, 토지대장정보, 토지이용계획, 새주소 등 각종 부동산 정보는 물론 시정소식과 토막뉴스·날씨 등 다양한 생활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특히, 사용자의 편의를 제공하는 측면에서 46인치 초대형 LED화면에서 원터치 방식으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해 부동산관련 정보를 보기 편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신준식 문경시 종합민원과장은 "2014년에는 설치가 되지 않은 7개면에도 최첨단 정보기술을 활용한 부동산정보 제공으로 시민들에게 질 높은 정보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