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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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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고등학교(교장 김재하)는 학교 특색사업인 ‘명품영어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6년 2월 11일부터 2월 26일까지 15박 16일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2026 뉴질랜드 영어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 캠프는 문창고가 2011년 뉴질랜드 현지 학교인 Shirley School과 자매결연(MOU)을 체결한 이후 꾸준히 이어져 온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이번 영어캠프에는 1학년 재학생 20명과 인솔교사 1명이 참여했으며, 해외 자매학교인 Shirley School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하는 공동수업과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문창고의 명품영어교육은 교실뿐만 아니라 실제 생활 속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학생들은 현지 학생과 1:1로 매칭되는 버디 시스템을 통해 수업과 학교생활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혔고,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가정에서 생활하며 실생활 영어와 뉴질랜드 문화를 깊게 체험했다. 또한 토론과 참여 중심의 수업, 창의적 워크숍을 비롯해 스포츠데이 · 서핑 · 마오리 문화체험 · 호주 브리즈번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 도시 탐방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학생들은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문창고는 캠프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전 준비 과정에도 힘을 기울였다. 학생들이 기본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AI 학습 앱을 도입해 수개월 동안 학습을 지원했으며, 영어 교사와 학생 간 상호작용을 통해 학습 과정을 꾸준히 점검했다. 또한 캠프 이후에도 교내 원어민 교사 수업과 영어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습 효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뉴질랜드 현지 친구들과 지속적인 교류가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이 설계돼 단기 체험에 그치지 않는 지속형 영어교육 모델이라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캠프에 참가한 1학년 김○○ 학생은 “처음에는 영어로 말하는 것이 두려웠지만 버디 친구와 함께 생활하고 수업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로 생각하고 말하게 됐다”며 “교과서에서 배운 영어가 실제 생활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직접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같은 학년 박○○ 학생도 “홈스테이 가족과 매일 대화하고 함께 생활하면서 영어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된 것을 느꼈다”며 “문화가 달라도 서로 소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더 넓은 세상에 도전하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캠프를 인솔한 교사 김경미는 “학생들이 처음에는 다소 소극적이었지만 현지 수업과 다양한 체험을 거치며 점차 적극적이고 자신감 있게 영어로 의견을 표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문창고 명품영어교육이 학생들의 실질적인 영어 역량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재하 교장은 “이번 뉴질랜드 영어캠프는 우리 학교가 추진해 온 명품영어교육의 성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실질적인 영어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창고등학교는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과 체험 중심 영어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학교의 교육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