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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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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문경시 호서남초등학교(교장 노선하)의 6학년 김강민 선수가 제17회 전국어린이씨름왕대회에서 개인전 은메달, 단체전 동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11월 2일(일)부터 11월 4일(화)까지 경남 거창실내체육관에서 열렸으며,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거창군씨름협회가 주관해 전국의 초등부 씨름 유망주들이 대거 참가한 권위 있는 전국 대회다.
김강민 선수는 등록 체급 반달곰급(55kg 이상)에 출전해 탄탄한 기본기와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결승까지 진출, 아쉽게 금메달은 놓쳤지만 개인전 은메달(2위)을 획득하며 자신의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또한, 경상북도 연합팀 소속으로 단체전에 출전한 김강민 선수는 5학년 전태경 선수와 함께 단체전 3위를 차지, 동메달을 추가하며 팀의 성과에도 큰 기여를 했다.
노선하 교장은 “꾸준히 훈련하며 성장하고 있는 학생선수들이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에서 메달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호서남초 씨름부가 대한민국 씨름의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의 산실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강민 선수는 올해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 1위, 전국소년체육대회 은메달, 증평인삼배전국씨름대회 3위, 전국씨름선수권대회 은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입상하며 전국 초등 씨름을 대표하는 유망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호서남초 씨름부는 다수의 전국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며 전국적인 씨름 명문 학교로 주목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땀과 노력이 씨름계의 미래를 밝히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