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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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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마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혜동)는 지난 11월 7일 시청 세정과, 회계과, 지역활력과 등 4개 부서 30여 명의 공무원과 함께 면내 과수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 선별, 정리 작업 등을 도우며 농촌 일손 돕기를 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몸이 편찮으신 농가주를 우선 선정해 진행됐으며, 본격적인 부사 수확이 시작된 시기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수확 작업을 지원했다.
문경시는 전체 사과 재배면적이 2,267ha이며, 그 중 마성면은 278ha를 차지해 시 전체에서 4번째로 큰 규모이다.
또한 문경시 전체 사과 재배 품종 중에서는 부사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한창 진행 중인 부사 수확은 지역 농가에 가장 중요한 수입원이 되는 시기로, 농민들에게는 한 해 노력이 결실을 맺는 가장 바쁜 때이다.
도움을 받은 농가주는 “올해 봄에는 냉해 피해를 입었고 수확기를 앞두고는 계속된 강우로 열과와 낙과 피해가 잇따랐다”며 “건강이 좋지 않아 수확을 제때 마치지 못할까 걱정이 많았는데, 공무원들이 도와줘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마성면 관계자는 “기상 여건 악화로 인해 농가의 피해가 컸던 해이지만, 공무원들의 작은 손길이 농민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 부족 해소와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