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현주)는 친절의 생활화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친절 행정에 앞장서고자 매월 ‘친절한 ㅇㅇ씨’(친절직원)를 선정하고 있으며, 9월에는 최대희 팀장을 친절직원으로 선정했다. 최대희 팀장은 영신유원지 관리, 기초생활수급자 관리 및 긴급지원, 새마을협의회 및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관리 등 맞춤형복지 업무를 총괄하며 주민 생활 편의와 지역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대희 팀장은 “업무를 하다보면 따뜻한 말 한마디와 작은 배려가 서로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알게 된다. 앞으로도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지역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주 점촌3동장은 “친절은 보여주기식 응대가 아닌 진심에서 비롯한 태도라고 생각한다. 따뜻한 말 한마디와 세심한 배려로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친절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