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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2025 가은읍 도시재생 대학’ 개강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5.08.29 17:49 수정 2025.08.29 05:49

주민 주도 도시재생을 꿈꾸다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는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오는 9월 2일(화) 저녁 7시, 가은읍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왕능1리 마을회관 2층)에서 주민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2025 가은읍 도시재생 대학’을 개강한다. 이번 도시재생 대학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추진되는 가은읍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 활성화 계획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나아가 주민들이 직접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참여를 이끄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대학은 9월 2일부터 5주간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가은읍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 운영되고, 대학 과정은 ▲가은읍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연구 ▲역사 자원을 활용한 관광 특화 ▲방문객 여가 친화 마을 조성 ▲살기 좋은 마을 환경 조성 ▲도시재생박람회 견학으로 구성됐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교육이 주민들의 의견을 모으고 실행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추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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