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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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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5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동범, 부녀회장 문기원)는 6월 23일
점촌5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자율방범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지역사회 범죄 예방과 안전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을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회원들과 시·도의원, 도움 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발대식은 국민의례, 인사말씀, 선서문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점촌5동 자율방범순찰대는 회원 50여 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방범 취약 시간대인 매일 20시부터 23시까지 모전공원, 모전천, 문경여중 지구 일대를 6월 말부터 9월 말까지 순찰을 통해 시설물 훼손 및 고성방가 행위 계도, 청소년 선도 활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동범 협의회장과 문기원 부녀회장은 “방범순찰을 통해 시민들의 발길이 잦은 모전공원을 중심으로 안심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고, 안전하고 살기좋은 점촌5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연종 점촌5동장은 “방범활동을 통해 지역 내 범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안전 계도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줄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