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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3동 새마을회, 사랑의 열무김치 전달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5.06.05 07:00 수정 2025.06.05 07:00

지난 4일 최근 직접 재배한 열무를 사용해

ⓒ 문경시민신문
점촌3동 새마을회(협의회장 김범진, 부녀회장 임영희)는 지난 4일 최근 직접 재배한 열무를 사용해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를 50가구의 불우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범진 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임영희 부녀회장은 "여러 회원님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열무를 재배하고 김치를 담갔다.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현주 동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신 새마을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점촌3동 새마을회는 열무김치를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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