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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활용한 목공 발명품 제작! 생성하고 상상해요!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5.06.04 16:17 수정 2025.06.04 04:17

2025 민간협력교육 인공지능 더하기 발명과 목공 수업 운영

ⓒ 문경시민신문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은 6월 2일(월) 오후 15시 30분 나무창고 목공방에서 관내 초·중등 학생 중 선발된 1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더하기 발명과 목공 수업을 시작하였다. 이번 발명과 목공 수업은 관내에 위치해 있는 나무공방과 연계하여 매주 월요일 총 5회로 나누어 실시하는 민간협력 발명교육이다. 학생들은 인공지능을 통한 나만의 발명품 이미지를 생성하고, 다양한 목공 재료 및 도구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목공 발명품을 제작한다.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한 이미지 생성하기, 계획하기, 마름질하기, 정교화 등의 단계를 거쳐 목공 기술에 대한 이해는 물론 발명품 제작 과정을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확장형 서랍 접이식 스툴을 실제로 제작하고, AI로 생성한 나만의 이미지를 레이저 각인기로 새겼다. 박진구 교육지원과장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발명품에 대한 계획을 구체화 하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직접 실현해보는 과정을 통하여 발명문화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하고, 첨단 기술을 적용한 발명 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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