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초등학교(교장 김은정)는 5월 24일(토) 개교 113주년 기념 제25차 총동창회 체육대회에서 ‘입학 축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문경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박성진)에서 300만 원을 비롯하여 58회 동기회 4명(박노욱, 김두태, 권순화, 임인배)으로부터 200만 원, 김남희 문경초등학교 명예 홍보대사로부터 200만 원 등 총 7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받아 1학년 신입생 14명에 각 50만 원씩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총동창회 박성진 회장은 “이번 장학금 수여로 인해 후배들의 안정적인 교육활동 및 학교 발전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문경초등학교 김은정 교장은 "장학금 기부를 통하여 총동창회와 학교 간 신뢰가 쌓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나 너 우리가 함께 만드는 행복문경교육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