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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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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초등학교(교장 최을희)는 4월 22일(화)부터 4월 29일(화)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업중단예방의 날’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고 학업 지속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번 행사는 학업중단을 사전에 예방하고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교에 대한 소속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점촌초’로 3행시 짓기, ‘학교에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적어보기 등의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점촌초 3행시 짓기’활동에서는 학생들이 학교에 대한 애정과 희망을 담아 창의적인 문장을 구성하여 웃음과 감동을 나누었고, 포스트잇 활동을 통해서는 학교생활, 친구, 급식 시간 등 자신에게 즐거운 기억을 떠올려보며 학교생활의 긍정적인 측면을 되짚어보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학생들이 작성한 포스트잇은 교내 게시판에 전시되어 서로의 소중한 순간을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여 따뜻한 학교 문화를 형성하는 데 일조했다.
점촌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학교를 즐겁고 소중한 공간으로 인식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앞으로도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