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3동 행정복지센터는 친절의 생활화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친절행정에 앞장서고자 매월 ‘친절한 ㅇㅇ씨’(친절직원)를 선정하고 있으며, 4월에는 임효정 주무관을 ‘친절한 ㅇㅇ씨’(친절직원)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임효정 주무관은 맞춤형복지팀의 일원으로 새마을체육, 문화관광, 맞춤형복지 업무를 담당하며 원활한 새마을업무 추진과 단체관리 및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임효정 주무관은 "밝은 미소와 적극적인 자세를 통한 활기찬 분위기 조성으로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긍정적이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전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주 점촌3동장은 "직원들의 친절에 대한 관심 제고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친절 행동을 통해 시민들의 친절 체감도를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점촌3동 행정복지센터는 4월부터 매월 직원 간 브라운백 미팅을 통해 업무상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등 자유로운 의견 교환의 기회를 마련하여 직원들의 내부 친절도 향상에도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