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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관광공사, 대구경북지방공기업협의회와 함께 산불피해 복구 성금 500만원 기부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5.04.15 14:51 수정 2025.04.15 02:51

지난 15일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지원을 위해

ⓒ 문경시민신문
문경관광공사(사장 신필균)는 대구경북지방공기업협의회와 협력하여 지난 15일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공사와 협의회는 이번 산불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성금을 마련했으며 기부된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생활 안정 및 2차 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대구경북지방공기업협의회는 이번 성금 기부 외에도 회원사 및 전국 지방공공기관과 협력하여 피해 지역에서 봉사 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속적인 피해 복구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신필균 사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대구경북지방공기업협의회는 대구경북 지역 상생발전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설립된 협의체로, 문경관광공사를 포함해 경주시시설관리공단, 구미도시공사,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영천시시설관리공단, 포항시시설관리공단 등 총 9개의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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